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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언어의 변천전공/프로그래밍언어론 2020. 6. 10. 17:26
Chapter 2. 언어의 변천
2.1 디지털 컴퓨터 이전의 언어
딱히 중요한 내용은 없는 듯
2.2 1950년대 : 최초의 프로그래밍 언어
2.2.1 초반
기계어인 어셈블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기계어는 이진법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어와는 상이한 구문을 갖고 있다.
2.2.2 중반
Fortran(포트란)이 나왔다. 최초의 고급언어이다. 특징으로 포트란 컴파일러는 효율적인 기계어 코드를 생성해 포트란 자체의 생명력을 유지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배열, 구조, 분기문, 부프로그램이라는 개념도 최초로 나왔고, 이 개념들은 이후 언어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2.2.3 후반
1) COBOL(코볼)
사용자들이 프로그램을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2) ALGOL60
알고리즘 서술을 위한 일반적인 언어 표현이다.
3) LISP
인공지능 분야에 응용하고 통일된 자료 구조 등이 있다.
4) APL
배열, 행렬에 대한 연산이 쉽지만 프로그램 자체를 이해하기가 어렵다.
2.3 1960년대 : 프로그래밍 언어의 폭증
1960년대에 몇백 개의 언어가 생성되고 그 중에 소수만 살아남았다.
1) PL/1
1950년대 언어인 포트란, 코볼, 알골60의 장점을 수용했다. 거대기업 IBM이 지원했다.
2) ALGOL68
알골60에 비해 어렵고 난해했다. 그리고 이론적으로 일관성을 갖는 구조라 실패했다고 한다. 일관적이어서 더 좋지 않나 싶었지만 flexible하지 못해서 망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간다.
3) 기타
Snobol, Simula 67, Beasic 등이 있는데 크게 중요하지 않은 듯.
2.4 1970년대 : 간결성, 추상화, 연구사항
60년대 언어의 폭증 이후 70년대에는 간결성과 일관성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1) 초반
여기서 파스칼과 C가 나온다. 나중에 C와 파스칼의 차이점을 정리한 부분을 포스팅할 예정이다.
2) 중후반
CLU, Euclid, Mesa 등이 있다. 대충 훑고 넘어갔다.
2.5 1980년대 : 통합과 새로운 방향
Scheme(스킴), Common Lisp, ML(Meta Language), Miranda, Prolog, SETL, Smalltalk, C++, Eiffel 등의 언어가 만들어졌다. 여기서 유일하게 Prolog만 프로그래밍 예시가 존재해서 설명하고 넘어가겠다.
2.6 1990년대 : World Wide Web 프로그래밍 (Java)
90년대 언어는 DB를 쉽게 처리하는 개념이 존재하는 제4세대 언어가 대두되었고 HTML, Java가 등장했다.
2.7 언어의 세대론과 미래
프로그래밍 언어의 세대 구분은 견해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 비구조형 언어 : Fortran, COBOL, Basic 등
- 프로시저 위주 고급 언어 : PL/1, Pascal, C 등
- 초고급 언어 : Prolog, SETL 등
* 4세대 언어의 특징
- 소프트웨어의 전반적인 복잡성의 증가에 따라 소프트웨어 위기가 발생한다.
- 4세대 언어는 DB 시스템을 위해 만들어졌다.
- 유저의 편의성, 실용성을 위한 개발도구인 에디터가 개발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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